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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런 회원 분들이 나간
서울 동아마라톤 주로 응원 다녀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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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10km 코스로 가서 회원분들과 팀 백퍼센트 분들
출발 피니시 보고 난 뒤에
33km 지점에서 응원을 했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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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코스 집결 장소에는 단체 사진등등 찍으면서
출발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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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km 지점 응원으로
꿀물을 나누어 드리며 목 놓아 응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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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리시는 분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
스타트런 회원분들 아는 러너들
그리고 힘들게 달리고 있는 마라토너들을 보며
열심히 응원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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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트런 회원분들이 겨울동안 준비한 결과
다들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기에 또한 너무 기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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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축된 기록도 중요하지만 회복도 중요하듯이
앞으로도 즐겁게 함께 달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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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달부터는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스타트런이 운영됩니다.
관심 있는 분들의 4월 러닝 클래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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